미국 생활
게인즈빌에서 민트모바일
블랙니코
2023. 9. 16. 13:22
한국에서 건너오기 전에
어느 통신사를 쓸까 고민하다가
학교에서 보내준 민트모바일도 있고 해서
민트모바일을 쓰게 되었는데
대부분 경우 잘 터지지만 마트 건물만 들어갔다하면 통신이 안 터지는건 아직도 잘 이해가 안 갑니다.
그리고 게인즈빌 남쪽으로 75번 도로 따라가다보면 또 한참 통신이 안 터지는 구간이 있어요.
북쪽 75번 도로에서도 안 터지는 구간이 있는 걸로 봐서 뭔가 시 경계선이나 이런데서는 기지국을 잘 설치안해서인지 안 터지는 느낌입니다.
그래도 다른데 두세달치 요금으로 쓸수있으니까..
몇달씩 무료로 무제한 요금 쓰게해주던 한국 알뜰폰이 그리워지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