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로리다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벌레들이 어마어마하게 나타납니다.
조그만 개미부터 모기와 파리, 바퀴벌레까지
그 중에서도 제일 비쥬얼 보기 싫은 바퀴벌레가 자꾸 나타나서 힘듭니다.
더 힘든 점은 애들이 한국에서 보던 거랑 차원이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큽니다.
몸 길이만 해도 손가락 두 마디 정도에다가 더듬이까지 하면 손가락 세 마디 정도..
바퀴벌레 약 뿌려도 잔챙이들만 죽고 큰 애들은 한번씩 가방 밑이나 구석에서 튀어나와서
깜짝 놀래키네요.
바퀴벌레 넘 싫어요러아립ㄱ둫ㅍ리누
'미국 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국 은행계좌 개설 (0) | 2023.09.16 |
---|---|
게인즈빌에서 민트모바일 (0) | 2023.09.16 |
아틀랜타 폰스마켓 후기 (0) | 2023.09.04 |
플로리다 허리케인 (0) | 2023.08.29 |
J2 워크 퍼밋 타임라인 (1) | 2023.08.27 |